187번째 사망자부터 190번째 사망자는 모두 대구 지역 확진 환자이고, 191번째 사방자는 경북 지역 확진 환자다.
187번째 사망자는 76세 여성으로 지난 3월5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188번째 사망자는 73세 남성으로 지난 3월4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입원했으나 지난 5일 숨졌다.
73세 여성인 189번째 사망자는 지난 3월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영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190번째 사망자는 85세 여성이다. 지난 3월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입원했으나 이날 숨졌다. 79세 남성인 191번째 사망자는 지난 3월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김천의료원 입원치료 중 이날 사망했다.
방대본은 이들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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