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출신 배우 윤학, 코로나 확진…韓연예인 첫사례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20.04.03 13:41
배우 윤학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초신성 출신 가수 겸 배우 윤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학 측 관계자는 3일 "인터넷에서 보던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지난달 31일 병원에 갔고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학은 현재 병원 치료 중이며, 경증으로 심각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해졌다.


한편 윤학은 2007년 초신성의 싱글 앨범 '1st Single'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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