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4.03 14:34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신규 고객은 지난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이다. 휴면 고객은 2019년 9월 30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2019년 10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선물옵션 이벤트 신청 고객은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한다. KOSPI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선물옵션 거래 때 비대면계좌 기준 기본 3개월에 추가 3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6개월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 수수료 할인 적용 기간 동안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 금액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연장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성추행"…한밤 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
  2. 2 故송재림 SNS엔 "긴 여행 시작"…한달 전 '밝은 미소' 사진 보니
  3. 3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
  4. 4 폭행설 부인한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나 몰래 생명보험 수십개"
  5. 5 '성폭행' 고발당한 최동석 불입건…"박지윤 피해 상황 알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