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국내 50대 내과의사 위독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 2020.04.02 15:55
코로나19(COVID-19)로 국내 한 의사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50대 내과의사 A씨가 위독한 상태다.


A씨는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외래진료 과정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선별진료소에서 일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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