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홀딩스, 인터파크 흡수합병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20.04.01 17:14
인터파크홀딩스는 자회사인 인터파크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2.4628891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중복되고 불필요한 업무 낭비를 줄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외부환경의 변화 속에서 합병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추진하하고 인적, 물적 자원 통합으로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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