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43번째 확진자 발생…파장동 거주 20대 남성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 2020.04.01 14:58
지난달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에서 영국 런던발 여객기를 이용한 외국인 입국자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경기 수원시에서 코로나19 4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수원시는 장안구 파장동 소재 '수원장안STX칸' 1단지 아파트에 거주중인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수원 42번 확진자인 B씨의 가족이며 미국 체류 후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지난달 31일 자택에서 구급차를 타고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다음날인 1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의 상세 동선 등은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상세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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