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채홍호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한사랑요양원에서 환자 10명, 종사자 1명 등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병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21명으로 늘었다.
제2미주병원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 병원 확진자는 총 135명이다.
대구 병원급 의료기관 61개소 간병인 2368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결과 대구동산병원과 한신병원에서도 각각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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