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신형 갤럭시 사면 중고보상금 더 준다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20.04.01 09:09

클라우드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5G 요금제 전체 고객에게 무료 개방

{LG유플러스}는 중고 단말을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 단말로 바꾸는 고객에게 특별 보상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고 단말을 신형 갤럭시 스마트폰 단말로 바꾸는 고객에게 특별 보상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4~5월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S20 △갤럭시 Z플립 △갤럭시 폴드 등 신형 스마트폰 3종을 구입하면 사용하던 단말의 중고가격을 최대 두 배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중고가격이 13만원인 갤럭시S9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은 추가로 13만원을 보상받아 원보상금액의 두 배인 26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8+ △갤럭시 S9+ △갤럭시 S10e △갤럭시 S10 △갤럭시 S10+ △갤럭시 S10 5G 등 다른 삼성전자 단말도 10만원 이상 추가 보상한다. 갤럭시 S7 엣지는 7만4000원, 갤럭시 S8은 9만3000원의 보상금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단말뿐 아니라 아이폰 8, 아이폰 8+, 아이폰 X,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맥스 등 애플 중고기기도 신형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때 10만원을 추가 보상한다. 이밖에 삼성전자 단말과 아이폰 7, 아이폰 7+은 1~5만원의 추가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 LG유플러스는 이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 베이직 상품을 출시해 모든 5G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지포스나우는 최신 인기 PC게임을 5G 스마트폰과 저사양 PC로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7 △다크 소울3 △포트나이트 △데스티니2 등 총 200여 개의 인기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전자제품 전문 유통점인 전자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LGU+ 신한카드'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통신요금 캐시백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에서 LGU+신한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원,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의 통신요금을 월 1회 환급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는 △LGU+스마트플랜 △LGU+라이트플랜 △LGU+스마트10 △LGU+하이라이트 등 4종이다. 추가 캐시백 혜택은 이날부터 오는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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