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트랙스·이퀘녹스 구매고객에 취득세 지원

머니투데이 유영호 기자 | 2020.04.01 08:57

한국GM 쉐보레가 4월 한달 간 구매고객에 자동차세 및 취득세를 지원하는 ‘파인드 뉴 스타트(Find New Start), 파인드 뉴 쉐비(Find New Chevy)’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해 ‘스파크’를 구매하는 고객(LS/Van 트림 제외)에게는 10년치 자동차세에 상응하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말리부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차량가격 7%)를 전액 지원한다.

지난달 운영했던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이 최초 1년간 월 1만원씩 납입한 후 3년간 4.5% 이율로 할부를 진행하는 구조다.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새출발’ 프로모션도 계속된다. 신입·졸업생, 입사·퇴사자, 신혼 부부, 출산·임신 가정, 신규 면허 취득자, 신규 사업자가 스파크(20만원)와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콜로라도·트래버스(이상 30만원)을 구매할 때 특별 지원금을 지원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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