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신임 부회장에 배국환 전 기재부 차관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0.03.31 17:08
삼표그룹이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사진)을 그룹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배 신임 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을 거쳐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감사원 감사위원,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현대아산 사장 등을 역임했다.


△1956년생 △서울 경복고 △성균관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22회 △기획재정부 제2차관 △감사원 감사위원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경제부시장 △가천대 글로벌경제학과 초빙교수 △현대아산 대표이사 사장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3. 3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4. 4 22kg 뺀 '팜유즈'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은…"뚱보균 없애는 데 집중"
  5. 5 "이대로면 수도권도 소멸"…저출산 계속되면 10년 뒤 벌어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