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사상 첫 '온라인 개학'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이다운 매니저 | 2020.03.31 18:00

편집자주 |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연기된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신고등학교에서 고3 담임선생님이 빈 교실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2020.03.31. mspark@newsis.com
1. 온라인 개학
학교가 오는 9일부터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에 돌입한다. 수능도 당초 예정보다 2주일 뒤인 12월 3일로 연기된다.

2.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공식 유튜브 방송 진행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거취와 관련해 "임기가 끝나면 교도소에서 무상급식을 먹이면 된다"고 말해 논란이다.

3. 국제유가
3월 들어 급락을 시작한 유가가 2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유가 전쟁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요 감소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4. 사망자 조작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사망자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한 화장터에 5000개 유골함을 배달했다는 트럭운전사의 증언이 나오면서다.

5. 박사방 자수
성착취 동영상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참여자 3명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자수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자 전원을 엄정 사법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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