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온라인시험 시스템은 지난 25일부터 오픈했으며, 온라인 시험환경의 접근성과 편리성,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웹표준 및 접근성 준수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IE/크롬 동일 기능 제공, MacOS지원 등)하고, 별도 시험응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인터넷 접속만으로도 시험 참여가 가능하다.
이미 PC, 모바일, 태블릿 등 기기에 상관없이 편리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데 이어 반응형 웹 기반의 온라인시험 환경까지 마련한 것이다.
단, 온라인시험 응시 현황은 대쉬보드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시험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고려해 시험응시는 PC로 제한한다.
또한 세종사이버대 지문인증을 통해 재학생들이 편리하게 온라인강의를 수강하고 온라인시험에 접속할 수 있도록 공인인증서 없는 로그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세종사이버대 박영호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고, 디바이스별로 최적화한 반응형 웹 UI 적용으로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험 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웹표준을 준수해 온라인시험의 안정성도 확보했다"며 "PC의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별도의 시험프로그램 설치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지난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웹반응형 스마트러닝시스템(SLS)을 통해 PC와 동일한 서비스를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제공한다. 재학생은 모바일을 통해 로그인, 강의듣기, 학생서비스, 학생상담 등 학교 서비스 메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PC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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