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새로운 이미지 필름을 31일 공개했다.
신규 래미안 브랜드 필름의 슬로건은 '언제나 최초의 새로움'이다. 입주민이 래미안에서 자신만의 일상을 만끽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래미안의 신규 브랜드 필름은 래미안 홈페이지 또는 래미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미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래미안은 지난 2000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다. 삼성물산은 2005년 래미안 입주고객을 대상으로한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를 론칭해 하자보수에 머무르던 서비스를 생활∙문화 영역까지 확대했다. 해외 고급 호텔과 오피스 단지에 적용되던 '스카이브릿지'를 주거용 빌딩에 구현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객 만족 활동에 힘입어 래미안은 현재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 22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등의 기록을 보유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는 래미안 브랜드 론칭 20주년이자 신반포15차 재건축 입찰로 5년만에 주택 정비사업 시장에 복귀하는 해"라며 "이번 래미안 브랜드 필름에서 그동안 래미안이 발전시켜 온 집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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