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전 세계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서 5년 연속 1위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20.03.31 10:14
플립5, 펄스4 등 JBL 대표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 /사진하만코리아
삼성전자 자회사이자 오디오 전문 기업인 하만이 전 세계 무선스피커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31일 시장조사기관 퓨처 소스 컨설팅에 따르면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은 지난해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서 판매량과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으로 하만은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하만은 실내와 야외 모든 상황에 맞는 제품으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70년 이상 기술이 담긴 음향으로 LED 라이팅, 방수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진 무선 오디오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JBL 플립5', 'JBL 펄스4' 등이 있다. 하만은 올해 알람 기능이 더해진 블루투스 스피커 '호라이즌2'와 블루투스 데스크톱 스피커 '사운드스틱4' 등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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