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 파주·관악구 확진자 동선공개…목동현대드림타워 등

머니투데이 박수현 인턴기자 | 2020.03.30 18:00
/사진=양천구청 공식블로그
양천구청이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타지역 확진자의 구내 동선을 공개했다.

파주시 5번째 확진자는 지난 19일 목동현대드림타워 내 CU편의점과 OZ스튜디오에 방문했다. 다음주인 26일에도 목동 현대드림타워 OZ스튜디오에 머물렀으며, 같은 건물에 위치한 도하 커피숍과 CU편의점을 이용했다.

관악구 23번째 확진자는 23일 오후 1시 목동서로에 위치한 우리네 코다리에 들러 식사를 했으며, 이후 2시 47분경 목동서로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에 들렀다. 관악구 23번째 확진자는 일행 외 밀접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천구청은 확진자의 진술과 상이한 CCTV 동선이 많아 확인에 시간이 소요됐지만, 모든 방문 장소는 방역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