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의도 벚꽃길, 4월 1일부터 '전면통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30 16:25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뒤편 여의서로 벚꽃길을 걷고 있다. 영등포구는 내달 1일부터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차도 통제, 내달 2일부터는 보행로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여의서로를 포함한 여의도 봄꽃길은 매년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상춘객들이 찾는 영등포 대표 관광지다. 지난해에도 52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2020.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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