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현대HCN, '방송·통신 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20.03.30 15:51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 현대에이치씨엔(현대HCN)이 현대퓨처넷(존속법인)과 현대에이치씨엔(신설법인)으로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존속법인 '현대퓨처넷'은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신설법인 현대HCN은 비상장법인이 된다. 현대HCN은 방송·통신사업부문과 디지털 사이니지와 기업메시징 사업을 제외한 B2B·ICT 사업부문을 맡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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