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수세미·작두콩 더한 '국산 100% 고소한 배도라지차'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20.03.30 17:08
수제이유식&유아식품 전문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이 환절기를 맞아 아이부터 온 가족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배도라지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루솔
루솔 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배도라지즙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배도라지차도 섬세한 로스팅을 적용해 도라지의 씁쓸한 맛을 고소하게 순화시켜 아이들이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일반 차보다 많은 1.5g의 원물을 담아 한 개의 티백으로도 원재료의 깊은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의 경우 1L 물에 희석해 식수 대용으로 활용하면 배도라지의 영양성분을 쉽게 채워 줄 수 있다.

루솔 배도라지차는 원재료 모두 100% 국산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도라지는 320가지 잔류농약검사에 합격한 도라지를 사용했으며 비염에 좋은 작두콩은 무농약을 인증받았다. 최근 배도라지만큼 인기 급상승 중인 수세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옥수수전분을 활용한 친환경 티백을 사용했으며 개별 포장으로 외출 시에도 보관이 편하다. 정수나 냉수에도 쉽게 우러나기 때문에 끓이지 않고 담가두었다가 바로 섭취할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출시 기념 특가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유식과 배도라지즙 구매 시 배도라지차를 증정한다.

앞으로도 루솔은 엄선한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바쁜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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