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성남시 취약계층에 마스크 3000장 기부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20.03.30 14:43
휴온스글로벌이 30일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3000장을 성남시청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노출 위험이 높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임산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이 3개월여간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며 “현 상황이 하루 빨리 극복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전사적으로 코로나19 긴급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2억여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으며, 국군대구병원에는 5000만원 상당의 고함량 복합 비타민 ‘메리트C&D’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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