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28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용 KTX 칸과 공항버스를 운행했다. KTX(18칸)는 17호 차와 18호 차 두 칸, KTX-산천(8칸)은 8호 차를 해외입국자 전용칸으로 운영 중이다. 일반 승객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칸과 일반 칸 사이의 한 칸(KTX 16호, 산천 7호)은 일반 이용객 승차를 제한하고 빈 객실로 운행한다. 2020.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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