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텅 빈 전용칸 탑승하는 해외입국자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30 14:40
(광명=뉴스1) 이동해 기자 = 30일 오전 경기도 광명역에서 해외입국자들이 부산행 KTX 열차 전용칸에 탑승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28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용 KTX 칸과 공항버스를 운행했다. KTX(18칸)는 17호 차와 18호 차 두 칸, KTX-산천(8칸)은 8호 차를 해외입국자 전용칸으로 운영 중이다. 일반 승객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칸과 일반 칸 사이의 한 칸(KTX 16호, 산천 7호)은 일반 이용객 승차를 제한하고 빈 객실로 운행한다. 2020.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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