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루마니아가 보낸 두번째 나토 수송기 '방호복 싣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27 16:05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을 요청했던 루마니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소속 수송기를 동원해 한국산 진단키트 수송에 나섰다.27일 인천국제공항에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의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가 한국산 방호복과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싣기 위해 착륙해 있다. 이 수송기는 루마니아 정부가 매입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방호복 등 물품수송을 위해 이웃나라 헝가리에 요청한 나토소속 군용기이며 지난 25일에도 인천공항에서 방호복 등을 수송했었다.2020.3.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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