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주총]조현아측 사외이사 후보 4명 모두 부결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20.03.27 14:32
한진칼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서윤석, 여은정, 이형석, 구본주 등 3자 주주연합이 추천한 후보 4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부결했다.

이날 주총은 주주들의 위임장 중복 확인 절차가 지연되면서 낮 12시 5분쯤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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