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미국 교환학생 추가 확진…'귀국 후 자가격리'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 2020.03.26 16:44
/사진=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에서 5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6일 남동구청에 따르면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미국 교환학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미국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후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공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는 자택에 머물렀고 25일 남동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확진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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