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바이러스 자체를 예방하는 것은 아니므로 크게 기대는 하진 않는다"면서도 "결과가 좋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뮨메드는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개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 인간화항체(HzVSF)를 개발 중이다. 올해 HzVSF의 임상2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임상2상은 만성 B형 간염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 의약품(HzVSFv13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 승인을 받고 서울대병원에 있는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약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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