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캠페인을 내놓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예체능 인재 아동 장학금, 실내체육관 등 각종 공헌사업을 위해 총 11억49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탄소 중립, 자원 선순환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 패널 및 숲 환경 조성을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로 저소득 지역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포르쉐 드림 서클'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두드림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했다"며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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