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내부 30㎝'까지 4개월마다 위생관리·점검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0.03.27 04:50

[벚꽃웨딩 알뜰혼수]교원 웰스,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

편집자주 | 온갖 어려움에도 봄은 온다. 벚꽃이 피는 계절, 행복한 둘 만의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예비 부부들은 설렌다. 분위기를 살려주는 인테리어 가구, 공간에 맞춤한 제품 하나로 신혼생활은 달라진다. 행복한 우리집 꾸미기를 도와줄 필수 혼수용품을 소개한다.

교원 웰스 매트리스 렌탈 /사진제공=교원

교원 '웰스'의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는 정기적인 관리와 무상교체 혜택으로 위생에 민감한 신혼부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웰스의 정기관리 서비스는 계절이 바뀌는 4개월마다 진행된다. 웰스 정규직 직원인 '홈마스터'가 방문하며 오염도 측정부터 매트리스 내외부·스프링 점검, 프레임 클리닝, 살균 등 12단계의 관리를 진행한다. 매트리스 내부와 스프링까지 점검하는 것은 업계에서 유일하다.

청소는 전문장비로 가정에서 관리하기 어려운 포켓스프링 안쪽까지 진행한다. 웰스 관계자는 "침구류는 세탁으로 관리할 수 있지만 매트리스는 전문장비를 활용해야 한다"며 "전문장비를 이용해 매트리스 내부 30cm 속 먼지·습기·집먼지·진드기 등 내부 오염물질을 제거한다"고 강조했다.


신체와 자주 맞닿아 변형이나 오염에 쉽게 노출되는 탑퍼는 렌탈 3년이 지나면 새 제품으로 무상 교체해준다. 웰스의 탑퍼는 통기성 메모리폼을 탑재해 땀이나 습기를 막는 데 효과적이며 높은 탄성의 엘라스틱폼도 차례로 탑재돼 균형 잡힌 안정감을 제공한다. 매트리스는 서로 다른 강도를 지닌 독립 포켓 스프링을 사용해 흔들림이나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시킨다.

웰스 관계자는 “매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트리스를 사용하면서 4개월마다 진드기, 먼지까지 제거하는 렌탈 서비스를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졌다"며 "위생은 걱정되지만 바쁜 사회생활로 신경 쓸 겨를이 없는 맞벌이 신혼부부에게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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