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무전원 직수 정수기 '슬림플러스' 선봬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20.03.23 11:41
루헨스 무전원 직수 정수기 슬림플러스 WHP-3200 /사진제공=루헨스

환경가전기업 원봉의 생활가전 브랜드 '루헨스'는 전원 연결이 필요없는 직수 정수기 '슬림플러스'(WHP-3200)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루헨스 정수기 슬림플러스는 11.5cm의 크기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전원 연결이 필요없는 무전원 정수기로 월 전기료 부담이 없다. '에어리스 직수 시스템'으로 물을 정수해 출수하기까지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한다.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철, 알루미늄, 수은 등의 중금속, 잔류 염소 및 유해세균까지 걸러낸다. 필터는 6개월 주기로 교체하면 된다. 취수 코크는 분리형으로 필요할 때 마다 분리 세척할 수 있다.

루헨스 측은 "슬림플러스는 작지만 정수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필터 성능, 편리한 관리 기능에 경제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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