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코로나19 위기 극복' 헌혈 캠페인 진행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20.03.23 12:51
건양사이버대학교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건양사이버대는 교직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헌혈하며, 채혈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별 문진과 체온 측정 완료 후 헌혈한다.


김재형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한 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6~8월에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1899-3330 또는 건양사이버대 홈페이지(www.ky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