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실요양병원 확진자 12명 추가…총 78명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정회인 인턴기자 | 2020.03.23 11:13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9일 오전 보호복을 착용한 119구급대원이 확진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대구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23일 오전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시는 23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 7명, 종사자 5명 등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의 대실요양병원은 입소자와 종사자 등 280여 명이 생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실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총 78명으로 늘었다.

베스트 클릭

  1. 1 최동석 "바람난 여자에게 절대로"…불륜공방에 재조명 된 발언
  2. 2 "박지윤, 이성친구와 미국여행→극심한 갈등…최동석, 물증 자신"
  3. 3 "우리 아빠와 바람난 신부"…불륜녀 결혼식장서 펼쳐진 복수극
  4. 4 "통일 싫지만…북한, 중국땅 되는건 안돼" 20대들 '돌변'한 이유
  5. 5 구형 갤럭시 '무한 재부팅' 난리났다…"업데이트 하지마"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