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코로나19와 무관-NH투자증권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 2020.03.23 07:59
NH투자증권은 23일 쎄트렉아이에 대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하락세로 쎄트렉아이 주가는 고점 대비 46% 하락했다"며 "시장 내 쎄트렉아이의 주요 고객사는 국내외 정부와 군대인 만큼 글로벌 경기 둔화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기수주한 제품의 납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낮고 해외 입찰도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올해 매출액은 864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3% 늘어나고, 영업이익도 116억원까지 26% 상승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쎄트렉아이는 한국 우주 산업과 함께 성장해왔으며 위성시스템의 직접 개발부터 제조까지 가능한 대표 인공위성 업체"라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쎄트렉아이는 현재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는 것이 이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기존 정부 주도의 인공위성 시장이 민간 위주로 상업화하며 우주 관련 기업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며 "쎄트렉아이 역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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