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LG 시그니처' 알린다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2020.03.22 10:30
LG전자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사진)을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제임스 서클링은 올해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로서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세계적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을 초프리미엄 가전인 'LG시그니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임스 서클링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 중 한 명으로 매년 1만7000종이 넘는 와인을 시음해 평가한다.

LG전자는 서클링과 함께 LG 시그니처 프리미엄 브랜드 영상 캠페인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클링은 특히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 설 예정이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제품 상단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하단부 서랍 두칸은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와인셀러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을 최적의 상태에서 맛볼 수 있도록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서클링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와인의 맛과 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준다"며 "직관적인 사용성과 정제된 디자인이 최고급 와인처럼 매혹적"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여자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박성현을 비롯해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시계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 등이 LG전자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한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세계적 전문가와 협업하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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