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일은 서울시내 자가용 출퇴근 운전자 기준으로 월 평균 약 20,000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 등 기존 모바일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중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AI를 통한 사용자 분석으로 자동차, 보험 등 1:1 맞춤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자는 1만 마일리지부터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 관련업종이나 기타 서비스 관련 업체는 1:1 맞춤 제공으로 광고비, 마케팅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상생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내 모빌리티 시장은 연간 약 180조, 빅데이터 시장은 5,800억 규모다. 카마일은 모빌리티와 빅데이터 시장의 융합된 형태로 연간 약 4,400억 규모의 시장을 주도 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승재 ㈜카마일 대표는 "마일리지 샵 런칭과 함께 관련 업종들과 공격적인 전략적 제휴를 통해 모빌리티 빅데이터 분야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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