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TV조선이 전날 밤 방영한 '미스터트롯의 맛' 시청률은 TNMS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1부와 2부가 각각 20.6%, 21.6%를 기록했다.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N 등이 같은 시간대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힌 임영웅, 선으로 뽑힌 영탁 미로 뽑힌 이찬원 등 결승전에 진출한 미스터트롯 최종 경연자 7명의 뒷얘기를 담았다.
최고 1분 시청률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엄마 미용실에 몰려든 환영 인파 속에서 '항구의남자' 와 '바램'을 열창하는 순간이었다. 시청률은 23.6%, 동시 시청자 수는 674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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