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서 '은혜의강 교회' 신도 확진… 사당1동 거주 50대 머니투데이 김지성 기자 | 2020.03.17 11:30 [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16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정구 은혜의 강 교회 출입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굳게 닫혀 있다. 2020.03.16. semail3778@naver.com서울 동작구에서 경기 성남 '은혜의강 교회' 신도 1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는 사당1동 거주 53세 여성이 16일오후 5시30분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여성은 40여명의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성남 은혜의강 교회 신도로 확인됐다. 구는 이 여성의 동거인 1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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