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코로나19 첫 확진자…이집트 다녀온 60대 남성

머니투데이 임지우 인턴기자 | 2020.03.17 10:44
사진=김현정디자인기자
충남 홍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거주 중인 확진자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근육통과 설사 증상을 보여 홍성의료원을 찾아 검체 체취후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으며, 1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60대 남성으로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집트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충남도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충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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