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다녀온 20대 남성 코로나 확진…여의도동 거주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 2020.03.17 10:30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94명으로 늘어난 11일 서울 코리아빌딩 앞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 및 근무자들이 검진을 받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최근 프랑스에서 귀국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17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영등포구민 중 여의도동에 거주하는 20대 대학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프랑스에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등포구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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