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제작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양 기관은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VR·AR 전문인력 양성과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훈 국민대 산학협력단장, 오종명 ㈜메이크스타 부대표, 서준경 국민대 LINC+사업팀장, 김대영 XR리서치센터 전문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오종명 부대표는 "메이크스타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국민대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새로운 캐릭터 저작권(IP) 활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훈 산학협력단장은 "VR·AR은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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