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로나19 여파...노량진 대형학원 개원 고심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15 13:20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대형학원들이 다음주 개원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성학원을 제외한 이투스교육,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등 대형학원들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다음주 개원여부를 두고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6일 휴원 권고에 따르지 않는 학원들을 대상으로 국세청과 경찰청 등이 동행한 합동 현장점검을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의 한 대형학원에 붙은 휴원 안내문. 2020.3.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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