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텅 빈 노량진 거리...다음주 대형학원 개원할까?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15 13:15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일대의 대형학원들이 휴원을 이어가고 있는 15일 노량진 일대가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형학원들이 다음주 개원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성학원을 제외한 이투스교육,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등 대형학원들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다음주 개원여부를 두고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6일 휴원 권고에 따르지 않는 학원들을 대상으로 국세청과 경찰청 등이 동행한 합동 현장점검을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0.3.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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