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빈스, 전기집진기 'MB30'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 2020.03.11 16:51
메타빈스의 2단형 수직 전기집진기(사진 왼쪽)와 수직형 전기집진기/사진제공=메타빈스
유해물질 저감장치 전문 벤처기업 메타빈스(대표 이종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 하는 자영업자를 위해 전기집진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전기집진기는 메타빈스가 개발한 MB30이다. MB30은 코로나 방전을 통해 유해물질을 포집하는 방식의 전기집진기다. 특허 등록한 '활성탄소섬유필터'로 유체·가스의 흡착률과 흡착 속도를 높였다.

할인 제품은 수평형, 수직형, 수평·수직 2단형 모델이다. 수평형과 수직형 모델은 각각 86만원 할인해 264만원과 304만원이다. 2단형 수평·수직 모델은 각각 51만원 할인해 349만원과 389만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각 제품에 대한 컨설팅과 방문 조사를 무료로 진행한다"며 "냄새·오존 제거 필터는 전기집진기 구매 고객에게 무상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12개월,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적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철 메타빈스 대표는 "MB30은 특허받은 기술로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연기와 냄새 문제를 잡았다"면서 "이번 할인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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