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요집회 옆에서 반대집회 펼치는 보수단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11 13:31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3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위안부 진실 왜곡을 외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이번 수요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지난달 26일 28년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수요집회를 진행한 이후 세 번째다. 이번 수요집회는 15분 내외로 짧게 진행하며 일반 시민들은 온라인을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2020.3.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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