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체국서 공적마스크 판매...약국과 중복구매 확인 연계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11 10:25
(남양주=뉴스1) 구윤성 기자 = 11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우체국에서 시민들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날부터 대구와 경북 청도지역 89개 우체국, 읍면지역 1317개 우체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연계된다고 밝혔다.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의 출생연도에 따라 1주일에 1회, 2매씩 구매할 수 있다.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했다면 우체국에서 중복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다. 주말(토·일)에는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하지 않는다. 2020.3.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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