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대성엘텍 지분 10.41% 매각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3.09 15:41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성엘텍 지분 10.41%(100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한 주당 매각 가격은 899원(844만5484주), 1024원(155만4516주)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측의 대성엘텍 지분율은 66.70%에서 56.29%로 줄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13년 대성엘텍을 인수했다. 대성엘텍은 차량용 오디오, 비디오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대성엘텍 인수 뒤 약 7년이 지난 만큼 매각을 위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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