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전자 화성공장 화재 2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3.09 03:25
(화성=뉴스1) 민경석 기자 =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11시18분쯤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등 장비 32대와 대원 8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2시간여 뒤인 오전 1시26분 진화됐다.

불은 화성시 능동(산47-2번지) 이주자 택지 옆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그린2동에서 발생했다. 생산라인이 아닌 부대시설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9일 새벽 경기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 전경. 2020.3.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