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보건 당국은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환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에선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이날까지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9명의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작년 말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원한 코로나19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0만5000명 이상의 확진 환자를 낳으며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
남미의 경우 아르헨티나 외에도 브라질·에콰도르·칠레·페루·콜롬비아·파라과이에서도 각각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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