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 매력적인 매수 기회-한국투자증권

머니투데이 한정수 기자 | 2020.03.05 08:02
한국투자증권은 5일 비에이치의 현재 주가 수준이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주가 하락폭이 컸다"며 "주 고객인 북미 스마트폰 회사 조립 라인이 중국에 집중돼 있어 우려가 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중국 폭스콘 공장은 춘절 이후 재가동이 늦어졌고, 북미 스마트폰 회사는 상반기 매출액에 영향이 있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비에이치의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것이 조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비에이치는 주로 하반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신모델을 납품하는 업체"라며 "올해 추정 매출액에서 상반기 비중은 33.5%로 적다"고 강조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비에이치 추정 매출액은 8407억원, 영업이익은 1003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28%, 60% 늘어날 것"이라며 "하반기 집중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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