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코로나 극복"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20.03.03 15:29 넥센중앙연구소 모습. /사진제공=넥센타이어넥센타이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원을 기탁 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을 돕기 위해 전달된 기부금은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급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해 모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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