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강예슬, 올해 첫 '달콤의 아티스트' 선정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0.03.03 10:51
다날의 커피브랜드 달콤커피가 가수 강예슬을 올해 첫 '달콤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11년부터 달콤커피가 매월 선정하던 '이달의 아티스트' 명칭이 이달부터 '달콤의 아티스트'로 변경됐다. 올해부터는 기존 오프라인 행사에서 벗어나 아티스트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예슬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주목을 받은 신인이다. 그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근 가수뿐 아니라 MC와 뮤지컬 배우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달콤커피는 강예슬의 히트곡 '퐁당퐁당'을 개사한 노래 '달콤달콤' 뮤직비디오를 온라인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스페셜 매장인 부산송정점의 바다 조망을 배경으로 메뉴와 서비스를 소개하는 컨셉의 뮤직비디오다.

한편 달콤커피는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컬처테리아(culture-teria)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카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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