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3일 영통구 망포1동 동수원 자이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11·여)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2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보호자 차량을 이용해 방문해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다음날인 3일 새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격리병상에 배정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상세한 내용은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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